신앙인들은
계속해서 신앙의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처음 가졌던 1단 기어의 신앙으로만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합니다.
이를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내가 그렇게 많은 능력을 주었는데
저 모양 저 꼴이야?' 하시면서 답답해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답답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냉담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신앙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데도
그냥 똑같이 1단 기어의 신앙으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에 어느 정도 속도가 붙은 이제,
신앙의 기어를 과감하게 올려야 할 때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이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래야 답답해하지 않으며,
신앙생활 안에서 큰 기쁨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