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28 19:38

승진을 거부한 수위

조회 수 9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본 회사가

런던에 개설하여 영국인을 수위로 채용했습니다.

 

그 사람은

20년간을 결근도 없이 성실하게 근무했습니다.

 

지점장은 그 수위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그를 서기로 승진시켜 채용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수위는 그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저에게 뭔가 잘못이 있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근무해 왔다고 생각됩니다만

지금 저의 직무를 중지하고

새로 서기가 되라는 것은

지난 20년 간의 경험을 포기하라는 것인데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제게 모욕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국인의 기질이라 생각된 지점장은

그의 희망대로 계속 수위로 일하게 했습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은 보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 자족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6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3
1962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으십시오 박철현 2018.10.06 1104
1961 방향 박철현 2018.10.06 2885
1960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박철현 2018.10.05 1008
1959 더딘 것 같은 응답 박철현 2018.10.05 85
1958 그래, 인생은 단 한 번의 추억여행이야 박철현 2018.10.04 1640
1957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박철현 2018.10.04 165
1956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박철현 2018.10.03 899
1955 순수한 기쁨 박철현 2018.10.03 688
1954 우리의 만남은 박철현 2018.10.02 369
1953 함께 있고 싶다는 것은 박철현 2018.10.02 1100
1952 가을에 서다 박철현 2018.10.01 981
1951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박철현 2018.10.01 420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