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에 죽을 파는 두 개의 가게가 있었습니다.
죽 가게 둘 모두 맛도 가격도, 손님도 비슷했지만
늘 한 가게의 매출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컨설턴트가 두 가게를 지켜보면서
고객과의 대화를 분석했습니다.
오른쪽 가게의 종업원은 죽을 내오면서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라고 손님에게 물었고,
왼쪽 가게의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신선한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질문의 차이가
계란 판매 매출에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결국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작은 질문이 큰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 수 있는 질문들을 해보면
어떨까요?
분명히 부정적인 생각들을 밀어내고
대신 긍정적인 생각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최규상님의 <긍정력 사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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