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19 20:44

마음의 모양

조회 수 6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남긴 상형문자에 따르면

어린이의 마음은 세모,

어른의 마음은 동그라미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죄를 지으면 마음이 아픈 이유를,

세모꼴 양심이 죄를 짓는 만큼

회전하면서 뾰족한 모서리로

마음을 긁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모서리가 점점 닳아져 둥그렇게 변하고

그래서 어른이 되면 잘못을 범해도

아픔을 별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여겼습니다.

 

사실 어린이의 마음은

작은 일에도 아픔을 느낍니다.

 

또 순수하고 정직했던 젊은이가

나이가 들면서 양심의 가책을 잘 느끼지 않는

무딘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봅니다.

 

당신 마음의 양심은 과연 어떤 모양인가요?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2732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1622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9763
    read more
  4. 어리석은 벌의 모습

    Date2018.04.25 By박철현 Views1158
    Read More
  5. 행복이라는 선물을 포장하는 천사

    Date2018.04.24 By박철현 Views141
    Read More
  6. 내 삶의 남겨진 숙제

    Date2018.04.24 By박철현 Views1783
    Read More
  7. 이정하님의 열려 있는 눈

    Date2018.04.23 By박철현 Views1339
    Read More
  8. 최선을 다하라

    Date2018.04.23 By박철현 Views1294
    Read More
  9. 좋은 사람, 나쁜 사람(최용우 목사님)

    Date2018.04.22 By박철현 Views753
    Read More
  10. 모델

    Date2018.04.22 By박철현 Views1056
    Read More
  11. 한비야님의 혼자서도 잘해요

    Date2018.04.21 By박철현 Views936
    Read More
  12. 질문의 차이

    Date2018.04.21 By박철현 Views2469
    Read More
  13. 바라봄의 법칙

    Date2018.04.20 By박철현 Views287
    Read More
  14. 명예에 대한 탐심 때문에

    Date2018.04.20 By박철현 Views3409
    Read More
  15. 마음의 모양

    Date2018.04.19 By박철현 Views6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