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8 20:56

가정

조회 수 6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 하워드 페인은

1852년,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31년 만에 그의 시신이

군함으로 뉴욕에 돌아오게 되던 날

항구에는 미국 대통령, 국무위원, 상원위원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업적으로 추앙받았던 것일까요?

그것은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래를

작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가정은 행복의 창고입니다.

우리가 애써 가꾸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보물.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7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55
1590 백만장자의 수첩 박철현 2018.10.27 1236
1589 행운의 별이 빛날 때까지 박철현 2018.10.27 1210
1588 궁전의 열쇠 박철현 2018.10.28 1319
1587 힘들고 어려울 땐 하늘을 보세요 박철현 2018.10.28 1177
1586 사랑을 도운 건 박철현 2018.10.29 598
1585 리리카의 음식 가방 박철현 2018.10.29 1157
1584 그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박철현 2018.10.30 377
1583 행복한 보통사람 박철현 2018.10.30 475
1582 비 오는 날이면 박철현 2018.10.31 579
1581 마음 주머니 박철현 2018.10.31 432
1580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집니다 박철현 2018.11.01 135
1579 시간을 느끼십시오 박철현 2018.11.01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