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7 20:26

나이

조회 수 7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듦을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얼굴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하지요.

늘어난 흰 머리카락과 눈가에 늘어나는 주름살에

서글프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나이 듦이 꼭 두려움의 이유가 될까요?

 

스타의 과거 사진이라면서

종종 인터넷에 큰 이슈로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과 달리

과거의 사진 모습은

어설프기도 하고 볼품도 없습니다.

존재감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이렇게 존재감을 만드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나이 먹는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더욱 더 매력적으로

그리고 존재감 있게 만들어주는 커다란 도구가

바로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7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55
1590 백만장자의 수첩 박철현 2018.10.27 1236
1589 행운의 별이 빛날 때까지 박철현 2018.10.27 1210
1588 궁전의 열쇠 박철현 2018.10.28 1319
1587 힘들고 어려울 땐 하늘을 보세요 박철현 2018.10.28 1177
1586 사랑을 도운 건 박철현 2018.10.29 598
1585 리리카의 음식 가방 박철현 2018.10.29 1157
1584 그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박철현 2018.10.30 377
1583 행복한 보통사람 박철현 2018.10.30 475
1582 비 오는 날이면 박철현 2018.10.31 579
1581 마음 주머니 박철현 2018.10.31 432
1580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집니다 박철현 2018.11.01 135
1579 시간을 느끼십시오 박철현 2018.11.01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