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7 20:26

나이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듦을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얼굴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하지요.

늘어난 흰 머리카락과 눈가에 늘어나는 주름살에

서글프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나이 듦이 꼭 두려움의 이유가 될까요?

 

스타의 과거 사진이라면서

종종 인터넷에 큰 이슈로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과 달리

과거의 사진 모습은

어설프기도 하고 볼품도 없습니다.

존재감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이렇게 존재감을 만드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나이 먹는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더욱 더 매력적으로

그리고 존재감 있게 만들어주는 커다란 도구가

바로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754 작은 일에서도 Thomas kim 2009.08.16 1034
753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한세상 2012.08.25 1034
752 1베드 1,22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5 1034
751 기도부탁드림니다. 송엘리사벳 2004.06.25 1035
750 반갑습니다!!! Peter 2004.04.13 1035
749 가톨릭 Oh, Julia 2005.01.12 1035
748 오 성체안에 해바라기 2005.06.06 1035
747 입을 다물어야 할 때 하는 말은 Thomas kim 2009.08.19 1036
746 현대의 그리스도 이해 고독 2009.02.14 1037
745 내가 사랑하는 너는 한세상 2012.01.10 1037
744 사람도 바람입니다 김원자 2006.09.05 1038
743 하기 어려운 말 Thomas kim 2009.09.14 1038
Board Pagination Prev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