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7 20:23

진정한 행복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형이 취직을 해서

동생에게 좋은 자전거를 사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나도 저런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나는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그런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겠어요?

아니면 그렇게

동생을 위한 형이 되고 싶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전자의 모습을

원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주는 것보다는 받는 것에 익숙해하고

또 원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Views 175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2. 긴급 공지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4. 인생

  5. 인생의 배낭 속에

  6. 자연과의 대화

  7. 가정

  8. 나이

  9. 진정한 행복

  10. 무덤

  11. 깨달음의 소리

  12. 아욱스브룩 소년합창단

  13. 바라기와 버리기

  14. 연민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