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3 20:52

기도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990 보석과 사람의 가치 박철현 2018.03.28 10
1989 작은 친절 박철현 2018.03.28 11
1988 나 자신부터 박철현 2018.03.30 9
1987 걱정하지 않습니다 박철현 2018.03.30 18
1986 부활의 기쁨 박철현 2018.03.31 10
1985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닙니다 박철현 2018.03.31 13
1984 고객 제일주의 박철현 2018.04.02 5
1983 가장 크고 따뜻한 손 박철현 2018.04.02 10
1982 하느님 나라 박철현 2018.04.03 12
» 기도 박철현 2018.04.03 10
1980 연민 박철현 2018.04.04 6
1979 바라기와 버리기 박철현 2018.04.04 6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