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3 20:52

기도

조회 수 18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2710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1585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9729
    read more
  4. 깨달음의 소리

    Date2018.04.05 By박철현 Views1402
    Read More
  5. 아욱스브룩 소년합창단

    Date2018.04.04 By박철현 Views403
    Read More
  6. 바라기와 버리기

    Date2018.04.04 By박철현 Views919
    Read More
  7. 연민

    Date2018.04.04 By박철현 Views1207
    Read More
  8. 기도

    Date2018.04.03 By박철현 Views1816
    Read More
  9. 하느님 나라

    Date2018.04.03 By박철현 Views377
    Read More
  10. 가장 크고 따뜻한 손

    Date2018.04.02 By박철현 Views1103
    Read More
  11. 고객 제일주의

    Date2018.04.02 By박철현 Views2886
    Read More
  12.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닙니다

    Date2018.03.31 By박철현 Views2260
    Read More
  13. 부활의 기쁨

    Date2018.03.31 By박철현 Views699
    Read More
  14. 걱정하지 않습니다

    Date2018.03.30 By박철현 Views2300
    Read More
  15. 나 자신부터

    Date2018.03.30 By박철현 Views1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