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습니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집니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빈손'을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채우기에 급급하고
채워도 늘 모자라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쯤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채우는 것부터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생각의 전환.
그로부터 사람이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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