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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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9:20

가장 크고 따뜻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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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습니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집니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빈손'을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채우기에 급급하고

채워도 늘 모자라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쯤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채우는 것부터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생각의 전환.

 

그로부터 사람이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을 갖게 됩니다.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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