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2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봅니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 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 보십시오.

 

나는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합니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1983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01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102
1583 커피와 잔 박철현 2018.11.02 328
1582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박철현 2018.11.02 2608
1581 362Km를 달려 온 피자 두 판 박철현 2018.11.03 905
1580 남아 있는 이야기는 박철현 2018.11.03 408
1579 당신의 정거장 박철현 2018.11.04 2778
1578 가을을 보고서야 벗을 만나는구나 박철현 2018.11.04 1399
1577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박철현 2018.11.05 1102
1576 내 안에 담긴 아름다움 박철현 2018.11.05 1263
1575 가을 안에서 우리는 박철현 2018.11.06 1098
1574 사랑의 향기 박철현 2018.11.06 981
1573 인내, 그리고 기다림 박철현 2018.11.07 173
1572 5분 청소 박철현 2018.11.07 344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