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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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봅니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 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 보십시오.

 

나는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합니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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