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3.30 18:31

나 자신부터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살다 보면 실수도 하고

자신의 허물도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당신은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용서한 실수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나 과오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는 것,

비난 대신 위안을 줄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용서, 자기 사랑의 모습입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난 일들로부터 겸허히 배워야만 합니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에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부터 수용할 줄 알고,

스스로에게 진실해지고,

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9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3
2011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박철현 2018.11.05 898
2010 가을을 보고서야 벗을 만나는구나 박철현 2018.11.04 1324
2009 당신의 정거장 박철현 2018.11.04 2605
2008 남아 있는 이야기는 박철현 2018.11.03 339
2007 362Km를 달려 온 피자 두 판 박철현 2018.11.03 742
2006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박철현 2018.11.02 2409
2005 커피와 잔 박철현 2018.11.02 284
2004 시간을 느끼십시오 박철현 2018.11.01 187
2003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집니다 박철현 2018.11.01 136
2002 마음 주머니 박철현 2018.10.31 441
2001 비 오는 날이면 박철현 2018.10.31 596
2000 행복한 보통사람 박철현 2018.10.30 499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