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3.06 21:29

작은 열매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날 콜럼버스는

포르투갈 해변을 거닐다가

유럽에서는 볼 수 없는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 열매를 보며

틀림없이 바다 건너편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다 끝까지 가 보기로 작정하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긴 항해는 그 열매의 원산지인

아메리카 신대륙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는 한 작은 열매 속에서 거대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이런 일이 1492년에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앞의 작은 열매는 무엇인지요?

도전과 열정은 당신을 신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82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3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31
2764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한세상 2010.11.30 1592
2763 가는 세월을 누가 잡으랴, 1 허길조 2010.12.02 1630
2762 교황은 콘돔 사용 정당화했는가? 남궁춘배 2010.12.10 1090
2761 나의 마즈막 정거장은 어디인가, 허길조 2010.12.12 1303
2760 부 고 남궁춘배 2010.12.12 1281
2759 오늘 한세상 2010.12.14 1331
2758 시대를 고민하는 사제들의 기도와 호소 1 남궁춘배 2010.12.15 1059
2757 원로사제들, “정 추기경 용퇴” 1 남궁춘배 2010.12.15 1165
2756 성염 전 교황청 대사, “정 추기경이 실수” 남궁춘배 2010.12.16 1228
2755 비움의 미학 3 한세상 2010.12.17 1264
2754 올해의 사자성어 한세상 2010.12.20 1673
2753 성탄 축하드립니다. 운영자 2010.12.22 1066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