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콜럼버스는
포르투갈 해변을 거닐다가
유럽에서는 볼 수 없는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 열매를 보며
틀림없이 바다 건너편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다 끝까지 가 보기로 작정하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긴 항해는 그 열매의 원산지인
아메리카 신대륙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는 한 작은 열매 속에서 거대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이런 일이 1492년에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앞의 작은 열매는 무엇인지요?
도전과 열정은 당신을 신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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