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3.06 21:21

록펠러의 결단

조회 수 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53세 때

그는 불치병에 걸려 우울한 나날을 보냅니다.

"나는 1년 뒤에 죽는다."

 

그는 날마다 의사가 한 말을 곱씹으며

우울한 날을 살아갔습니다.

 

어느 날 그는 큰 상심을 하게 됩니다.

"돈이 뭔가. 이대로 죽어야 하는가.

사람들은 나를 뭐라 평할 것인가?"

 

그러다 그는 순간 큰 마음을 먹습니다.

"죽을 바에는 베풀고 죽자."

 

그는 가진 재산을 학교에, 자선단체에, 종교단체에,

사회단체에 기증했습니다.

그리고 생각과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의 병도 서서히 치료되어 갔습니다.

그후 그는 44년을 더 살았습니다.

 

사람은 욕심을 버리고 움켜쥔 손을 펴는 순간

진정한 자유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이 주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6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9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5
1552 당신도 그런 가요? 박철현 2018.03.12 792
1551 기쁨의 게임 박철현 2018.03.12 441
1550 더 깊이 파라 박철현 2018.03.11 396
1549 어둠이 필요한 나무 박철현 2018.03.11 650
1548 배려 박철현 2018.03.09 354
1547 건강과 사랑 박철현 2018.03.09 349
1546 진정한 사랑 박철현 2018.03.08 329
1545 마음을 담아 박철현 2018.03.08 506
1544 작은 열매 박철현 2018.03.06 698
» 록펠러의 결단 박철현 2018.03.06 296
1542 가로등 박철현 2018.03.05 441
1541 예수님만 바라보고 박철현 2018.03.05 731
Board Pagination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