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국의 존 메이저 수상은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열여섯 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동의 현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는 새벽부터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반죽했습니다.

 

두 시간의 새벽노동을 마치고

간단한 토스트로 아침식사를 대신했습니다.

 

그는 은행의 간부와 정치가로서 명성을 얻은 후에도

서민들이 출입하는 식당을 즐겨 찾았습니다.

그의 집도 주로 서민층이 밀집된 지역에 있었습니다.

 

존 메이어는 수상이 된 후

기자들로부터

고난의 세월을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았습니다.

항상 희망을 갖고 일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집니다.

하늘은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

복을 내려줍니다."

 

염세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행복을 갉아먹는 좀벌레입니다.

표정을 바꾸면 생각도 분명 달라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6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32
1542 소통이 조금만 잘되면... 박철현 2018.11.23 832
1541 유익한 기회 박철현 2018.11.23 505
1540 삶의 응원가 박철현 2018.11.25 180
1539 여유는 마음에서부터 박철현 2018.11.25 659
1538 아름다운 대화법 박철현 2018.11.26 772
1537 딸의 질문 박철현 2018.11.26 3060
1536 동생을 향한 소년의 사랑 박철현 2018.11.29 1528
1535 핀 하나를 줍는 마음 박철현 2018.11.29 643
1534 프뢰벨과 유치원 박철현 2018.12.02 275
1533 필요 이상은 원하지 않는 삶 박철현 2018.12.02 1011
1532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 박철현 2018.12.03 946
1531 그냥 흘러가게 두십시오 박철현 2018.12.03 1262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