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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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존 메이저 수상은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열여섯 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동의 현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는 새벽부터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반죽했습니다.

 

두 시간의 새벽노동을 마치고

간단한 토스트로 아침식사를 대신했습니다.

 

그는 은행의 간부와 정치가로서 명성을 얻은 후에도

서민들이 출입하는 식당을 즐겨 찾았습니다.

그의 집도 주로 서민층이 밀집된 지역에 있었습니다.

 

존 메이어는 수상이 된 후

기자들로부터

고난의 세월을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았습니다.

항상 희망을 갖고 일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집니다.

하늘은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

복을 내려줍니다."

 

염세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행복을 갉아먹는 좀벌레입니다.

표정을 바꾸면 생각도 분명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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