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3.02 21:10

관심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 템플턴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순수한 관심뿐이란 걸 기억하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관심입니다.

그리고 관심이란 사랑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이면 거기에 사랑의 해답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려면 우리의 손발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깨어 있고 사랑에 깨어 있는 사람은

손발이 살아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선하다고 부르는 것은

그 사람이 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선합니다.

그는 가슴이 깨어 있었습니다.

눈과 발과 손과 온몸이 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포도주나 나귀나 돈과 같은 재산도

깨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관심입니다.

이것이 그가 선하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546 사람의 관계란 박철현 2018.11.17 25
1545 사람을 얻는 일 박철현 2018.05.27 10
1544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박철현 2018.05.13 14
1543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한세상 2014.08.10 854
1542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희망이다 박철현 2017.04.26 25
1541 사람에게의 그리움 박철현 2018.01.23 14
1540 사람에게 비는 하느님 박철현 2022.05.02 29
1539 사람도 바람입니다 김원자 2006.09.05 1038
1538 사람도 급수가 있습니다 박철현 2018.01.26 16
1537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박철현 2019.01.18 27
1536 사람 사는 모습 박철현 2017.11.23 8
1535 사도행전 박철현 2022.05.07 10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