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2.23 20:16

링컨의 구두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링컨 대통령이 구두를 닦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보좌관이 말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구두를 직접 닦습니까?"

 

링컨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남의 구두도 닦아줘야 합니까?"

 

지금 이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선 자리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생일 것입니다.

그들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아서

대접 받기만를 바라는 현대인들에게

링컨의 구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것은 자신을 낮추었을 때

빛나는 것이라고.

 

신앙인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려고 노력하는지

늘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 선교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066 노년의 아름다움 file 남궁춘배 2015.11.19 561
1065 친구~ 인생이란것은 말일세 2 남궁춘배 2015.12.07 572
106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file 남궁춘배 2015.11.23 591
1063 오늘의 기도 1 file 남궁춘배 2015.06.24 593
1062 비우니 행복하고 file 남궁춘배 2015.07.15 602
1061 저무는 이 한 해에도 file 남궁춘배 2015.12.15 602
1060 성 화 감 상 (동영상) 남궁춘배 2015.04.11 606
1059 복 있는 사람 1 file 남궁춘배 2015.05.05 617
1058 2015 배구대회 우리 뉴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5.09.08 621
1057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5.02.20 622
1056 사순절 피정 동영상 1 남궁춘배 2015.03.02 630
1055 우리는 모든것을다 버리고 떠나갈인생 남궁춘배 2015.08.28 640
Board Pagination Prev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