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1.29 20:27

매듭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이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웃으며 차근차근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언제 그 많은 매듭이 풀려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 보는 겁니다.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어져 있을 겁니다.

당신은 잘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기에 우리는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최천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2088 부활성야 박철현 2019.04.22 19
2087 부활을 알리는 천사 박철현 2017.04.17 16
2086 부활을 축하합니다 이동훈 2007.04.08 1141
2085 부활의 기쁨 박철현 2018.03.31 10
2084 부활의 기쁨! 1 이제민 2005.03.28 898
2083 부활이 이루어지는 삶의 현장 박철현 2022.04.22 17
2082 부활이란? 박철현 2021.04.03 37
2081 부활체험 박철현 2022.04.21 17
2080 부활축하 꽃 Theresia 2022.04.22 30
2079 분 심 2 남궁춘배 2010.09.19 1148
2078 분노를 잘 처리하려면 박철현 2022.03.21 15
2077 분별 박철현 2020.09.16 35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