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이아먼드광산 개발이 시작된 것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였습니다.

 

한 상인이 남아공의 어느 마을에 머물렀을 때

선반 위에서 광채를 발하고 있는

커다란 돌맹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상인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돌맹이는 누구의 것입니까?"

 

"저것은 내 아들이 산에서 주어온 것입니다."

 

상인은 주인에게 부탁했습니다.

 

"내가 좋은 장난감을 하나 줄테니

저 돌맹이를 내게 주지 않겠소?"

 

주인은 산반에 놓인 광채 나는 돌맹이를

상인에게 주었습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감사하지요.

제 아들도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주인은 상인에게

몇 번이나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것이 값 비싼 다이어먼드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습니다.

 

결국 이 돌은 케이프타운의 보석상에게

12만 5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 중요한 것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2114 가장 해로운 벌레 박철현 2019.01.08 41
2113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 박철현 2019.01.07 37
2112 혼자 울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박철현 2019.01.07 20
2111 세월과 인생 박철현 2019.01.06 18
2110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 박철현 2019.01.06 11
2109 그래도 우리는 절망에 빠져서는 안 된다 박철현 2019.01.04 13
2108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박철현 2019.01.04 11
2107 일 년을 시작할 때는 박철현 2019.01.03 20
2106 내게 던진 질문 박철현 2019.01.03 14
2105 가난한 사람 박철현 2019.01.02 24
2104 너를 이루는 말들 박철현 2019.01.02 15
2103 폭풍이 밀려와도 박철현 2019.01.01 15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