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6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이아먼드광산 개발이 시작된 것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였습니다.

 

한 상인이 남아공의 어느 마을에 머물렀을 때

선반 위에서 광채를 발하고 있는

커다란 돌맹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상인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돌맹이는 누구의 것입니까?"

 

"저것은 내 아들이 산에서 주어온 것입니다."

 

상인은 주인에게 부탁했습니다.

 

"내가 좋은 장난감을 하나 줄테니

저 돌맹이를 내게 주지 않겠소?"

 

주인은 산반에 놓인 광채 나는 돌맹이를

상인에게 주었습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감사하지요.

제 아들도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주인은 상인에게

몇 번이나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것이 값 비싼 다이어먼드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습니다.

 

결국 이 돌은 케이프타운의 보석상에게

12만 5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 중요한 것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Views 20696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2. 긴급 공지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4. 사람에게의 그리움

  5. 말과 글

  6. 진정한 승자

  7. 지혜로운 사람

  8. 몬트레이의 펠리컨

  9. 고난

  10. 가장 좋은 치료법

  11.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

  12. 희망의 별

  13. 기다림은 낭비가 아닙니다

  14. 긍정의 힘

  15. 호롱불 같은 마음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