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1.05 21:59

희망 클릭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들은 날마다

희망이나 혹은 절망을 선택하면서 살아갑니다.

 

가만히 보면 희망과 절망의 사이엔

손가락 하나의 간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손가락이 희망을 클릭하면,

희망의 세계가 열립니다.

하지만 역으로

절망을 클릭하면 절망의 세계가 열리고 맙니다.

 

한 쪽이 밝고 아름다운 희망의 세계라면,

다른 한 쪽은 어둡고 불안하며

파멸로 치닫는 고통의 세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생각 속에 희망을 담으면

희망의 미래가 활짝 열리지만,

생각 속에 절망의 씨앗을 심으면

행복과 감사와 생명이 차단된

고통의 낭떠러지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희망과 절망은 사람의 선택으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희망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절망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그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택의 책임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음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희망 클릭은 인생의 반전을 가져오는

긍정적인 삶의 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562 욱신거릴 때 마다 꽃나라2 2018.08.20 1
3561 내 뜨락을 휘감고 꽃나라2 2018.08.21 1
3560 나를 바라보아야하는 꽃나라2 2018.08.25 1
3559 엇갈린 관목가지 꽃나라2 2018.08.21 2
3558 여름 숲길에서 꽃나라2 2018.08.21 2
3557 어린나무 어쩌라고 꽃나라2 2018.08.21 2
3556 푸른 파도에게 꽃나라2 2018.08.21 2
3555 곳곳마다 산사태가 꽃나라2 2018.08.21 2
3554 호수가 보이는 길로 꽃나라2 2018.08.22 2
3553 바람에게도 뾰족 주둥이가 꽃나라2 2018.08.22 2
3552 지나가던 햇살이 꽃나라2 2018.08.23 2
3551 고운 꽃잎보다 꽃나라2 2018.08.23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