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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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22:05

가장 귀한 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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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한 번 바라보십시오.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바로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보물입니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장 귀한 걸작품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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