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울증 증가율은
약 10퍼센트에 가깝다고 합니다.
로버트 홀든은
그의 유명한 책 <8주간의 자기 사랑 연습>에서
우울증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그것은 "사랑을 부르는 소리이다."
그리고 우울은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을 알려 주고 싶어 하는
싸인이라는 것입니다.
실로 탁월한 통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이전에 누리지 못한 풍요를 누리면서도
우울증이 증가하는 까닭은
바로 사랑의 빈곤 때문입니다.
수많은 만남과 거래가 있으나
사랑의 거래가 줄고 있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삶의 절대적 필요는 물질 이전에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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