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12.21 22:38

당연한 것

조회 수 6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떤 사람이 시속 100Km 구간의 고속도로에서

시속 160Km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미끄러져서

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무모하게 운전한 자동차 운전자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160Km라는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자동차를 만든 사람이 잘못일까요?

 

당연히 160Km로 과속 운전을 한

운전자의 잘못이라고 이구동성을 말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자동차를 만든 사람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님께 대해서 불평불만을 던지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요?

 

자신이 행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주님께서 어떻게 내게 이렇게 할 수 있느냐?"면서

얼마나 많은 불평불만을 던지고 있을까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자신의 삶을

책임감 있게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7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3
2179 가장 따뜻한 밤 박철현 2019.02.03 658
2178 검색 박철현 2019.02.02 1410
2177 다음에 찾아오는 사랑은 박철현 2019.02.02 738
2176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는데 박철현 2019.02.02 1108
2175 요리 박철현 2019.02.01 1047
2174 마음에서 마음으로 박철현 2019.02.01 1054
2173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박철현 2019.02.01 236
2172 바람직한 현상 박철현 2019.01.31 146
2171 내 눈물의 의미 박철현 2019.01.31 554
2170 오빠 박철현 2019.01.31 2729
2169 게으름 박철현 2019.01.30 201
2168 가정의 중요성 박철현 2019.01.30 1076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