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십시오.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하게 간직하십시오.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십시오.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십시오.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886 다른 사람들의 충고와 의견을 허락하십시오 박철현 2018.06.02 6
885 다른 사람들의 반응 박철현 2019.04.17 56
884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3 최성민 2003.12.16 1152
883 다니엘 박철현 2020.03.30 60
882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박철현 2018.08.06 11
881 다가오는 평신도 주일을 기다리며.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4.11.13 692
880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박철현 2018.09.24 8
879 다 바람 같은거야 참 사랑 2005.04.09 1003
878 늘 깨어 기도하여라 박철현 2021.11.28 16
877 뉴스 박철현 2020.01.28 42
876 눈팅만 하다가... 함붉 회장님 때문에... 1 브레멘 꽃.. 2005.03.14 848
875 눈썹 없는 여인 박철현 2017.03.21 40
Board Pagination Prev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