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12.04 21:15

마음을 비워

조회 수 2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한 자에게는 교육이 따로 없습니다.

검소하게 살면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그 자체가 교훈입니다.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내 허물을 먼저 보는 사람은

평생 실수하는 일이 없습니다.

 

육체가 건강해도 영혼이 병들면

몸 전체가 흔들립니다.

 

몸을 깨끗이 하려면 자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영혼을 아름답게 하려면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신과 함께 손을 잡는 것은 낮아지는 겸손입니다.

부유해지고 싶다면

가난하게 태어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 성공은

악한 입과 악한 행실, 나를 이기는 강인함입니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 밀려와도

선을 잡을지 악을 잡을지 남을 탓하기 전에

선택 권한은 나에게 있습니다.

 

세상 약점은 나를 괴롭히는 어둠입니다.

하늘은 약점을 통해 성인을 만듭니다.

 

늘 마음을 비워

가난 속에서도 축복의 꽃을 피워

아름다운 천국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8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22
1396 바른 인간관계 박철현 2019.02.05 148
1395 감사의 신비 박철현 2019.02.05 313
1394 어머니 박철현 2019.02.05 409
1393 다섯 가지 감사 박철현 2019.02.06 669
1392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박철현 2019.02.06 600
1391 세뱃돈 박철현 2019.02.06 196
1390 아름다운 영원을 위해서 박철현 2019.02.07 356
1389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이라면 박철현 2019.02.07 316
1388 쇼핑 박철현 2019.02.07 248
1387 참된 아름다움 박철현 2019.02.08 507
1386 명작이 나오는 시간 박철현 2019.02.08 317
1385 구걸 박철현 2019.02.08 294
Board Pagination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