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12.04 21:15

마음을 비워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한 자에게는 교육이 따로 없습니다.

검소하게 살면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그 자체가 교훈입니다.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내 허물을 먼저 보는 사람은

평생 실수하는 일이 없습니다.

 

육체가 건강해도 영혼이 병들면

몸 전체가 흔들립니다.

 

몸을 깨끗이 하려면 자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영혼을 아름답게 하려면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신과 함께 손을 잡는 것은 낮아지는 겸손입니다.

부유해지고 싶다면

가난하게 태어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 성공은

악한 입과 악한 행실, 나를 이기는 강인함입니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 밀려와도

선을 잡을지 악을 잡을지 남을 탓하기 전에

선택 권한은 나에게 있습니다.

 

세상 약점은 나를 괴롭히는 어둠입니다.

하늘은 약점을 통해 성인을 만듭니다.

 

늘 마음을 비워

가난 속에서도 축복의 꽃을 피워

아름다운 천국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102 요즘 무척 더우시죠? ^^ 이현준 2003.07.21 1376
1101 요즘 자료 어디서 받아 보세요 ? 김인하 2010.05.05 1307
1100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어록들 3 Oh, Julia 2005.04.06 987
1099 요한 복음 17장 - 대사제의 기도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4.06.05 925
1098 욕만 먹었습니다 박철현 2018.03.01 14
1097 욕망과 욕구 박철현 2021.10.12 16
1096 욕심도 벗어놓고... 1 한세상 2012.10.19 1107
1095 용기 박철현 2018.12.14 12
1094 용기 박철현 2021.08.11 11
1093 용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박철현 2018.10.14 21
1092 용서 2 Oh, Julia 2005.01.06 986
1091 용서 박철현 2021.01.22 35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