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11.30 21:47

마음의 문을 연다면

조회 수 7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 하십시오.

 

받는 것이 비록 작다 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써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연다면 어떨까요?

삶 전체가 기적처럼 여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느끼면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700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129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628
    read more
  4. 뒤집어 보면

    Date2017.11.30 By박철현 Views522
    Read More
  5. 마음의 문을 연다면

    Date2017.11.30 By박철현 Views724
    Read More
  6. 행복한 사람(최용우 목사님)

    Date2017.11.29 By박철현 Views486
    Read More
  7. 있을 때 잘하십시오

    Date2017.11.29 By박철현 Views610
    Read More
  8. 갑부와 1센트

    Date2017.11.28 By박철현 Views633
    Read More
  9. 두 사람

    Date2017.11.28 By박철현 Views367
    Read More
  10. 감사의 심장

    Date2017.11.27 By박철현 Views970
    Read More
  11. 등을 두드리는 사람

    Date2017.11.27 By박철현 Views769
    Read More
  12. 귀한 삶

    Date2017.11.26 By박철현 Views671
    Read More
  13. 감사하는 마음

    Date2017.11.26 By박철현 Views483
    Read More
  14. 겸손

    Date2017.11.25 By박철현 Views681
    Read More
  15.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

    Date2017.11.25 By박철현 Views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