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11.13 21:11

미래를 바라볼 때

조회 수 8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고등학교의 급훈이 인터넷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두 개의 관심이 가는 급훈이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30분 더 공부해라. 미래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

"잠은 죽어서 자라."

 

이 두 개의 급훈 중에서

어떤 급훈을 아이들이 좋아하고

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을까요?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는 급훈이었다고 합니다.

 

둘 다 비슷한 내용인데 왜 그랬을까요?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는 급훈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죽어서 자라는 급훈은

지금 잠자지 말라는 것이므로

현재의 상황을 어둡게 한다는 것이지요.

 

미래를 바라볼 때,

똑같은 상황도 멋진 상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바라보는 미래는 어떤 것입니까?

특별히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되는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미래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지금과 같이 살아서는 안 될 것 같지 않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2068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077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178
2231 연석회의 박철현 2019.02.23 983
2230 더와 덜의 차이점 박철현 2019.02.23 533
2229 아름다운 무관심 박철현 2019.02.23 139
2228 화요일 평일미사 때 박철현 2019.02.21 183
2227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박철현 2019.02.21 1304
2226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박철현 2019.02.21 1150
2225 문을 닫는 일 박철현 2019.02.19 195
2224 기본 박철현 2019.02.19 368
2223 따라하기 박철현 2019.02.19 137
2222 한계 박철현 2019.02.18 212
2221 말의 무게 박철현 2019.02.18 1383
222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박철현 2019.02.18 657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