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11.13 21:11

미래를 바라볼 때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고등학교의 급훈이 인터넷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두 개의 관심이 가는 급훈이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30분 더 공부해라. 미래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

"잠은 죽어서 자라."

 

이 두 개의 급훈 중에서

어떤 급훈을 아이들이 좋아하고

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을까요?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는 급훈이었다고 합니다.

 

둘 다 비슷한 내용인데 왜 그랬을까요?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는 급훈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죽어서 자라는 급훈은

지금 잠자지 말라는 것이므로

현재의 상황을 어둡게 한다는 것이지요.

 

미래를 바라볼 때,

똑같은 상황도 멋진 상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바라보는 미래는 어떤 것입니까?

특별히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되는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미래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지금과 같이 살아서는 안 될 것 같지 않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1392 아픔의 크기는 똑같습니다 박철현 2018.07.21 16
1391 안개비가 내리는 숲속 꽃나라2 2018.08.20 4
1390 안녕하세여!!!! 1 신이나 2003.07.13 1405
1389 안녕하세요 4 공지영 2003.11.11 1695
1388 안녕하세요 6 공지영 2003.11.02 1559
1387 안녕하세요 2 김영경 2003.07.18 1420
1386 안녕하세요 2 윤지경 2006.03.22 1085
1385 안녕하세요 박철현 2017.01.18 30
1384 안녕하세요. 이선주 2008.07.27 1457
1383 안녕하세요^^ 4 손혜미 2005.12.29 959
1382 안녕하세요~^^ 1 박경화 2007.01.06 1119
1381 안녕하세요~~ ^^ 산이엄마입니다 1 현임선 2011.12.02 1085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