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의 잘못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한 번 쯤

아니 여러 번, 수백 수천 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입니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습니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다지만

노력조차 해보지 않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입니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도 말아야 합니다.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십시오.

 

주는 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결과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도 마십시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갚을 땐 갚고 받을 땐 받으십시오.

 

모든 걸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나 없인 못 산다는 생각 또한 버려야 합니다.

내가 사라져도 세상은 잘 돌아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354 은총 그릇 2 박철현 2020.09.12 45
1353 마스크 박철현 2020.10.23 45
1352 예수님의 동업자 박철현 2021.04.05 45
1351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박철현 2021.04.06 45
1350 엠마오 박철현 2021.04.07 45
1349 자선과 선행 박철현 2022.06.19 45
1348 훔친 빵과 벌금 2 박철현 2017.04.20 46
1347 황태엽(루도비카) 자매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2 file 박철현 2017.05.07 46
1346 어머니의 무거운 짐 박철현 2017.06.15 46
1345 부활 팔일 축제 박철현 2019.04.26 46
1344 기상시간 2 박철현 2019.12.13 46
1343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 박철현 2020.01.12 46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