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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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오일의 창립자이자

미국 최초의 억만장자인 J.폴 게티를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입니다.

충분히 가졌다는 생각이 드는 때는 언제입니까?"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을 해 본 일이 없습니다."

 

많은 가졌다고 해서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위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더 많은 것을 욕구를 버리는 것이

왜 그토록 어려울까요?

어쩌면 세상의 법칙 테두리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 한 가지만 볼까요?

 

텔레비전 방송 광고를 생각해보세요.

광고에서는 끊임없이 세상의 법칙을

우리들에게 주입시킵니다.

'많을수록 좋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물건을 구입하지 못하면

비참한 상황에 빠질 듯이,

또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야기하지요.

 

세상 안에 살고 있는 우리이지만,

세상의 법칙을 따른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영원함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주님의 법칙을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따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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