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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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7:08

성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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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성공시대"라는 TV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꽤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의 성공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이것을 해서 성공했고,

저것을 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실패했다는 이야기,

완전히 바닥을 쳐서

죽을 생각까지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그 실패에

그냥 주저앉아서 포기한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서 성공을 이루었다는 것이지요.

 

이 프로그램을 떠올리면서 생각나는 격언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것입니다.

 

실패 없이는 성공이 있을 수 없다는 것,

정말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고통과 시련으로 다가오는

실패의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은

어떻게든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뻔한 말일 수도 있지만,

이제까지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실패를 했으니

성공의 길에 조금 더 가까이에 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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