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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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국내에서 학원도 다녀보고,

또 영어책도 많이 읽어봤지만

좀처럼 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그는 영어만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 살다보니

저절로 영어를 능숙하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꿈을 이루고 싶은데

나의 간절함만으로는 부족하다면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주변 환경을 만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간절할 수밖에 없는

무대 위로 나를 올려놓는다면

그만큼 꿈을 이루는데 가까워진다는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말씀하십니다.

간절히 주님께 기도했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이지요.

 

그렇다면 내가 더 이상 할 것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내 주변 환경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 보십시오.

분명히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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