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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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9:47

우리가 인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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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크고 넓은 마음을 지니셨으며

우리를 너그럽게 대하십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본받아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만남이든지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한 참고 견디어

상대방의 문을 열어

새로운 힘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없으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쉽게 화를 내고,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고

끊임없이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내한다면,

우리 안에 있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방해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게 됩니다.

 

        

- 안셀름 그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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