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07.14 19:47

우리가 인내한다면

조회 수 4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께서는 크고 넓은 마음을 지니셨으며

우리를 너그럽게 대하십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본받아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만남이든지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한 참고 견디어

상대방의 문을 열어

새로운 힘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없으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쉽게 화를 내고,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고

끊임없이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내한다면,

우리 안에 있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방해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게 됩니다.

 

        

- 안셀름 그륀 -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69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116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605
    read more
  4. 감사하는 태도

    Date2017.07.18 By박철현 Views244
    Read More
  5. 향기

    Date2017.07.16 By박철현 Views351
    Read More
  6.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

    Date2017.07.16 By박철현 Views270
    Read More
  7. 우리가 인내한다면

    Date2017.07.14 By박철현 Views494
    Read More
  8. 박광수님의 걷지 않는 길

    Date2017.07.14 By박철현 Views1498
    Read More
  9. 피아노 연주

    Date2017.07.13 By박철현 Views483
    Read More
  10. 용서하시는 주님

    Date2017.07.13 By박철현 Views302
    Read More
  11. 메시의 가치

    Date2017.07.12 By박철현 Views445
    Read More
  12. 행복이라는 선물

    Date2017.07.11 By박철현 Views1167
    Read More
  13. 동냥그릇

    Date2017.07.10 By박철현 Views648
    Read More
  14. 거울에 갇힌 나

    Date2017.07.09 By박철현 Views191
    Read More
  15. 다섯 가지 질문

    Date2017.07.09 By박철현 Views4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