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07.14 19:47

우리가 인내한다면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께서는 크고 넓은 마음을 지니셨으며

우리를 너그럽게 대하십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본받아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만남이든지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한 참고 견디어

상대방의 문을 열어

새로운 힘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없으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쉽게 화를 내고,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고

끊임없이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내한다면,

우리 안에 있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방해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게 됩니다.

 

        

- 안셀름 그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30
1083 ◈스님과 젊은과부◈ file 남궁춘배 2016.03.11 433
1082 어르신 합창단 2부 1 남궁춘배 2016.02.26 334
1081 어르신 합창단 1부 1 남궁춘배 2016.02.26 385
1080 잠시 머물다 가시지요... 1 file 남궁춘배 2016.02.23 432
1079 사순절 기도 2 file 남궁춘배 2016.02.15 387
1078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file 남궁춘배 2016.01.28 337
1077 2016년도 연중 행사표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6.01.27 1021
1076 자비의 회년에 바치는 기도 남궁춘배 2016.01.17 450
1075 † 부 고 1 남궁춘배 2016.01.13 501
1074 file 남궁춘배 2016.01.09 530
107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궁춘배 2016.01.01 490
1072 2016년 이동 축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5.12.29 547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