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06.10 21:25

긴장했을 때는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버드대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면서 긴장하게 될 때

'진정해'라고 말하는 부류와

'정말 신나'라고 말하는 이들의 성과를

비교했습니다.

 

차분하게 진정하면

일에 대한  해결이 더 나을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뜻밖에도 '진정해'라고 말하는 이들보다는

'정말 신나'라고  말한 이들이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것입니다.

 

'진정해'라는 말은

긴장을 불안으로 연결시키고,

'정말 신나'는 긴장을 흥분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삶 안에서 긴장될 때가 없을까요?

너무나 많은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그때 '진정하자, 진정하자.'라면서

되뇌는 방법보다는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을 갖고

'정말 신나'라고 생각하고 말할 때

더 큰 효과를 본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세상,

'정말 신나는 세상'이 아닐까요?

 

분명히 삶 안에서

커다란 의미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210 나의 전성기 박철현 2017.06.19 16
1209 종이로 만든 집 박철현 2017.06.19 24
1208 오래 사는 법 박철현 2017.06.16 31
1207 어머니의 무거운 짐 박철현 2017.06.15 46
1206 오늘 미사 후에 박철현 2017.06.11 42
1205 낙타의 정면승부 박철현 2017.06.11 20
» 긴장했을 때는 박철현 2017.06.10 21
1203 인디언의 옥수수 따기 박철현 2017.06.10 28
1202 인생의 교훈 박철현 2017.06.09 18
1201 이정하님의 사랑은 외로움이었다 박철현 2017.06.08 24
1200 최천호님의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박철현 2017.06.07 18
1199 삶은 한 권의 책 박철현 2017.06.06 18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