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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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21:25

긴장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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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면서 긴장하게 될 때

'진정해'라고 말하는 부류와

'정말 신나'라고 말하는 이들의 성과를

비교했습니다.

 

차분하게 진정하면

일에 대한  해결이 더 나을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뜻밖에도 '진정해'라고 말하는 이들보다는

'정말 신나'라고  말한 이들이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것입니다.

 

'진정해'라는 말은

긴장을 불안으로 연결시키고,

'정말 신나'는 긴장을 흥분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삶 안에서 긴장될 때가 없을까요?

너무나 많은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그때 '진정하자, 진정하자.'라면서

되뇌는 방법보다는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을 갖고

'정말 신나'라고 생각하고 말할 때

더 큰 효과를 본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세상,

'정말 신나는 세상'이 아닐까요?

 

분명히 삶 안에서

커다란 의미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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