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3.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
적을 만들지 않은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4. 지구는 둥글어서 세상의 끝이 본래 없지만
마음이 절망스러우면 그곳이 바로 세상의 끝처럼 느껴져요.
우리 지금은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지금의 어려움도 여름더위처럼 곧 지나가요.
 
 
5. 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마음가짐을 바꾸십시오.
그래야 행복합니다.
원래 나쁜 것도 원래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 마음의 상(相)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좋은 것, 나쁜 것이 생기는 것 뿐입니다.
 
 
6.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했을 때 후회 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야할 말을 했을 때 더 후회합니다.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Views 175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2. 긴급 공지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4. No Image 21Mar
    by 박철현
    2017/03/21 by 박철현
    Views 40 

    눈썹 없는 여인

  5.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옮겨온 글)

  6. 겸손한 기도

  7. 녹슨 주전자

  8. No Image 06Apr
    by 박철현
    2017/04/06 by 박철현
    Views 31 

    암 투병 엄마의 25개 축하 영상

  9. No Image 06Apr
    by 박철현
    2017/04/06 by 박철현
    Views 100 

    박희원 신부님의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10.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순간들(옮겨온 글)

  11. 우리들 삶의 유익한 인생수업 생활정보

  12. 주교회의 2017년 춘계 정기총회 결과

  13. 프란치스코 교황, 형무소 수감자들 발 씻겨줘(가톨릭프레스에서 옮김)

  14. 부활을 알리는 천사

  15. 알렐루야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