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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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3:00

매일미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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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가장 완벽한 기도 형태이다."

(교황 바오로 6세)

 

 

 

성녀 젤투르다에게 하신

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하면,

정성을 다해 드린 미사 숫자 만큼

"주님은 죽을 때에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인을 보내주신다"는 것이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미사없이 있는 것보다

태양없이 있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아르스의 성 요한 비안네 신부는

"만일 우리가 미사의 가치를 안다면

기쁨으로 가득차서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교회의 대학자 성 안셀모는

"살아있을 때 자신을 위해 바친 미사 한 번이

죽은 후 같은 지향으로 수천 번 바친 미사보다

더 가치있다"고 하셨다.

 

 


성 레오나르도 포르트 모리스는

안셀모 성인의 말씀을 지지하면서

"죽기 전에 바친 한번의 미사가 죽은 후 바친

수많은 미사보다 더 유익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다.

 

 

 

"죽은 후에 그 영혼을 위해 바치는 연미사보다는

생존시에 그 영혼을 위해 바치는 것이

더욱 유익할 것이다." (교황 베네딕도 15세)

 

 

 

어느 날, 데레사 성녀는

하느님의 선하심에 압도되어 주님께 간청하였다.

"어떻게 하면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대답하셨다.

"미사에 참례하라."

 

 

 

복되신 성모님은 당신의 충직한 종

알램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아들은 미사에 참례하는 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

만일 필요하다면 내 아들은

그들이 미사에 참례하는 그만큼

들을 위해 죽으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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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은안젤라 2017.03.12 02:55
    타성에 젖어 아무생각없이 미사볼때가 있습니다...그럴땐 신부님들의 강론조차도 멍때리고 흘려들을때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미사의 귀중한가치들을 잊어버린채 지내곤합니다. 사순시기, 다시금 저의 신앙생활과 믿음을 반성하며 부활을 기쁘게맞이하길 청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