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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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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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함부르크 한인성당으로 부임한 박철현(미카엘)신부입니다.
지난 15일, 주일미사 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대했을 텐데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하신 분들이 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살아가면서 충분히 채워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함부르크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왔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일이야말로 예수님께서 모든 공동체에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손도손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마산교구에서는 가장 비중 있는 신부입니다.
그래서 베들레헴보다 배둘레햄이 더 친근한 명칭이기도 합니다.
신학교에 들어간 이후부터 커진 비중은 여전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산은 그냥 바라볼 때만 아름다운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평지를 걷는 일은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곧잘 하는 편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기차를 타는 것도 좋아합니다.
여기서 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은 죄송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드러내면 신비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예수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는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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