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흐르는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곁을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를
궂이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욕심은 끝 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한톨의 쌀이 모아지면 한 말이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가마니가 필요하듯
우린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무거운 짐도 벗어 버릴 수 있다.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걸어 갈 수 있다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자..

- 좋은 글 중에서 -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17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321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419
    read more
  4. 우리는 지금,

    Date2016.11.09 By최영숙 Views130
    Read More
  5. 이 가을에는ㅡ

    Date2016.11.03 By남궁춘배 Views137
    Read More
  6. 인생길에...

    Date2016.10.13 By남궁춘배 Views222
    Read More
  7. 너그럽고 감사한...

    Date2016.10.04 By남궁춘배 Views163
    Read More
  8. 서로의 만남을 ...

    Date2016.09.22 By남궁춘배 Views223
    Read More
  9. 우리 아름답게...

    Date2016.09.17 By남궁춘배 Views181
    Read More
  10. 만남 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Date2016.09.09 By남궁춘배 Views198
    Read More
  11. 마음 따뜻한 선물

    Date2016.09.02 By남궁춘배 Views228
    Read More
  12. 흐르는 세월에 마음...

    Date2016.08.19 By남궁춘배 Views264
    Read More
  13. 2015 본당의 날 영상

    Date2015.05.26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932
    Read More
  14. 2014 본당의 날 영상

    Date2014.06.16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142
    Read More
  15. 2013 본당의 날

    Date2013.05.23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9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