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6.04.30 07:33

인생 길 동행자

조회 수 308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 길 동행자

인생 길에 동행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옷도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2484 ◈스님과 젊은과부◈ file 남궁춘배 2016.03.11 433
2483 잠시 머물다 가시지요... 1 file 남궁춘배 2016.02.23 432
2482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file 남궁춘배 2016.03.18 413
2481 부고(訃告)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6.04.06 400
2480 사순절 기도 2 file 남궁춘배 2016.02.15 387
2479 어르신 합창단 1부 1 남궁춘배 2016.02.26 385
2478 어느 주지스님 께서... 남궁춘배 2016.04.01 372
2477 성령강림 file 남궁춘배 2016.05.14 363
2476 비 오는 날 박철현 2019.02.11 339
2475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file 남궁춘배 2016.01.28 337
2474 부고(訃告) - 정 아나벨 母, 진말분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6.06.27 334
2473 어르신 합창단 2부 1 남궁춘배 2016.02.26 334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