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6.01.09 23:26

조회 수 530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곳도 모르고 가는곳도 모르고

삶은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간다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그리움도 한순간이고

미움도 한순간이어라.

나의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어라

숨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아라

모든 것은 한때요 모든 것은 한 순간이다

감사와 적선이 쌓이고 쌓이면 그것이 극락이요

거듭나는 삶이라 자손의 가는 길 본이 되는 삶이며

영원한 나의 삶 빛이되는 길이어라.   <지인이 보낸 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82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3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31
1084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박철현 2019.03.03 17
1083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 박철현 2019.03.01 17
1082 박철현 2019.02.27 17
1081 기본 박철현 2019.02.19 17
1080 다음에 찾아오는 사랑은 박철현 2019.02.02 17
1079 바람직한 현상 박철현 2019.01.31 17
1078 오빠 박철현 2019.01.31 17
1077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 준다면 박철현 2019.01.20 17
1076 다시 시작입니다 박철현 2019.01.14 17
1075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박철현 2018.12.23 17
1074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박철현 2018.12.13 17
1073 핀 하나를 줍는 마음 박철현 2018.11.29 17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