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5.07.15 15:37

비우니 행복하고

조회 수 604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

생각에 불만이 없으니  사는 일이 즐겁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할 뿐이로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며

질투는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는 행복하여라.

깊은  것은 물이 되고

얕은 것은 바람이 되니

한 길  마음이 물처럼 흘러

바람에  흔들려도 고요한 물결

지혜로운 자여 그대는 길을 탓하지 아니하고

현명한 자여 그대는 굽어 걷지 아니하네

관대한 마음으로 기꺼이 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아름다워라. <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442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97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49
106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file 남궁춘배 2015.11.23 593
1061 노년의 아름다움 file 남궁춘배 2015.11.19 562
1060 동영상<실비단 폭포> 남궁춘배 2015.11.16 486
1059 동영상 남궁춘배 2015.11.09 520
1058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남궁춘배 2015.11.06 524
1057 2015 배구대회 우리 뉴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5.09.08 622
1056 잘난청춘도... 남궁춘배 2015.09.03 559
1055 우리는 모든것을다 버리고 떠나갈인생 남궁춘배 2015.08.28 641
1054 2015 청년 MT 영상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5.07.28 698
» 비우니 행복하고 file 남궁춘배 2015.07.15 604
1052 한 번 맺은... file 남궁춘배 2015.07.03 646
1051 오늘의 기도 1 file 남궁춘배 2015.06.24 594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98 Next
/ 298